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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어느 해 든 날부터

작성자 이성당(ip:)

작성일 2019-04-12 1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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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945년 어느 해 든 날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입니다. 1945년, 해방 직후의 어느 날부터 시작되었으니 어쩌면 세월이 발효 시킨 빵집이라 하겠습니다.
첫 맛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오래 전, 단팥빵에 담았던 묵직한 진심을 변함없이 간직하자는 것이 이성당의 마음이지요.

줄 서서 드시게 하는 것이 늘 죄송했습니다
지금 이성당은 기차 타고, 비행기 타고, 먼 데서부터 찾아와 주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북적북적합니다. 이것이 늘 죄송했습니다.
빵을 맛보기 위해 긴 줄을 참아 내시도록 만든 것이 송구해서 이렇게 온라인 매장을 준비했습니다.
이성당의 모든 빵이 똑같이 언제든, 어디서든 이성당 빵 생각이 나거든 여기로 찾아와 주시지요. 갓 구운 빵으로만 얌전히 담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성당의 빵은 아주 묵직합니다
빵 맛을 보신 손님들은 대부분 속이 꽉 찼다, 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네, 이성당의 빵은 들어 보면 묵직합니다.
반죽은 얇고 쫀득할 것, 소는 신선하고 두둑할 것! 이것은 이성당이 손님들에게 드리는 약속이자, 만드는 사람의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이성당의 빵은 쌀과 밀이 대결합니다
쌀빵과 밀빵이 있습니다. 쌀빵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오랜 수고와 기술이 더해졌지요.
빵을 먹었으나 밥을 먹은 듯, 맛과 영양을 다 잡기 위해 연구한 결과입니다.
밀빵은 밀빵만의 매력으로 무장됩니다. 그러니 입맛 대로 골라 가며 주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성당의 빵은 매우 다양합니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초 인기 항목이기는 합니다만, 이성당에는 다양한 빵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식빵만 해도 수십 가지의 종류로 나뉘고, 세계 각국의 빵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를 다채롭게 채워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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